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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르는 숲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빌 브라이슨 (동아일보사, 2008년) 상세보기

여행책을 읽고 싶어서 이것 저것 찾던중 눈에 띤책..
볼방법이 없어서 그냥 구입해버림..
중간감상은..
저자의 글솜씨가 장난아니고..
마구마구 나도 등산을 다니고 싶은 기분이...^^;;;

웃긴 구절 발췌..
"내몸이 수평으로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렇게 감사해한 적이 없었다"

▲걸리버 여행기(조너선 스위프트/문학수첩)
▲경계에서 말한다( 우에노 치즈코·조한혜정/생각의나무)
▲경제학-철학 수고(카를 마르크스/이론과실천)
▲경험과 기억(정진홍/당대)
▲공자―인간과 신화(HG 크릴/지식산업사)
▲과연 그것이 미술일까?(신시아 프리랜드/아트북스)
▲군주론(니콜로 마키아벨리/까치)
▲극단의 시대 돟20세기의 역사(에릭 홉스봄/까치)
▲금오신화(김시습/솔)
▲나무를 심은 사람(장 지오노/두레)
▲나 죽으믄 이걸로 끄쳐버리지(박나섭/뿌리깊은나무)
▲남과 여, 은폐된 성적 계약(캐럴 페이트먼/이후)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김소진/강)
▲당신들의 대한민국( 박노자/한겨레신문사)
▲대화―한 지식인의 삶과 사상(리영희·임헌영/한길사)
▲동물의 역습(마크 롤랜즈/달팽이)
▲뜻으로 본 한국역사(함석헌/한길사)
▲마니(유시진-시공사)
▲마르크스의 사상(알렉스 캘리니코스/북막스)
▲모차르트(노르베르트 엘리아스/문학동네)
▲문화와 제국주의(에드워드 사이드/창)
▲문화의 수수께끼(마빈 해리스/한길사)
▲미국은 협력하려 하지 않았다(리언 시걸/ 사회평론)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최장집/후마니타스
▲바디워칭―신비로운 인체의 모든 것(데즈먼드 모리스/범양사)
▲방드르 디, 태평양의 끝(미셸 투르니에/민음사)
▲부생육기(심복/책세상)
▲북조선(와다 하루끼/돌베개)
▲빵의 역사(하인리히 야콥/우물이있는집)
▲사랑과 경제의 로고스(나카자와 신이치/동아시아)
▲삶 의 길, 흰구름의 길(오쇼 라즈니쉬/청하)
▲상식을 넘어선 사회학( 랜달 콜린스/현상과인식)
▲상호부조론(크로포트킨/형설)
▲새로 쓰는 결혼 이야기(또하나의문화 편집부/또하나의문화)
▲새벽의 약속(로맹 가리/고려원)
▲새재(신경림/창비)
▲서양미술사(곰브리치/예경)
▲서푼짜리 오페라(베르톨트 브레히트/열음사)
▲선생님 이가르쳐 준 거짓말(제임스 로웬/평민사)
▲소용돌이의 한국정치(그레고리 헨더슨/한울)
▲손님(황석영/창비)
▲신화, 인류 최고의 철학(나카자와 신이치/동아시아)
▲실크로드의 악마들(피터 홉커크/사계절)
▲아리랑(님 웨일즈/동녘)
▲아이 안에 숨어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이승헌/한문화)
▲악의 꽃(샤를 보들레르/문학과지성)
▲안씨가훈(안지추/홍익)
▲엔닌의 입당구법순례행기(엔닌/중심)
▲여운형 평전(이기형/실천문학사)
▲역사서설―아랍, 이슬람, 문명(이븐 할둔/까치)
▲열하일기(박지원/솔)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에드워드 파머 톰슨/창비)
▲오래된 미래―라다크로부터 배 운다(헬레나 노르베리-호지/녹색평론)
▲왜 일본은 몰락하는가(모리시마 미치오/일조각)
▲유라시아 천년을 가다(박한제 외/사계절)
▲이방인(알베르 카뮈/책세상)
▲임꺽정(홍명희/사계절)
▲자기와 자기실현(이부영/한길사
▲자본론(카를 마르크스/비봉)
▲장욱진 돟모더니스트 민화장(김형국/열화당)
▲전체주의의 시대경험(후지따 쇼오조오/창비)
▲정보문화학교(마츠오카 세이고/살림)
▲죽음 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고요아침)
▲중국고대문화상식(왕력/형 설)
▲중국의 과학과 문명(조셉 니덤/까치)
▲진화심리학(딜런 에 반스/김영사)
▲1984(조지 오웰/민음사)
▲천국의 열쇠(AJ 크로닌/섬앤섬)
▲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개빈 멘지스/사계절)
▲카 탈로니아 찬가(조지 오웰/민음사)
▲타이스·붉은 백합(아나톨 프랑스/서울대출판부)
▲파란꽃(노발리스/열림원)
▲페다고지(파울루 프레이리/그린비)
▲학벌사회(김상봉/한길사)
▲헌법의 풍경(김두 식/교양인)
▲헤밍웨이 전집 3(어니스트 헤밍웨이/휘문출판사)
▲ 현명한 이기주의(요리후지 가츠히로/창비)

자주가는 블로그에 올려져있는것을 퍼온..
이중에 읽은책이 하나도 없?--;;
근데 최근에 학생회관에서 빌린 책 걸리버 여행기, 오래된 미래..
책이 있네.. 비록 읽지 않고 반납하긴했지만..--;
요기있는 책을.. 30되기 전에 다읽을수 있을까? 이제 2년 남았네..
후......

가보기 전엔 죽지 마라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이시다 유스케 (홍익출판사, 2005년) 상세보기

(★★★☆☆)
자전거로 세계를 7년동안 돌아 댕겼다는
여행기이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세계 최고인것을 직접 보고서
찾기위해 여행을 했다고 했다
거의 마지막 챕터에서 4000km의 아프리카 최남간 희망봉까지
여행지에서 만난 동료들과 자전거로 가는 여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 지은이는 자신의 한계까지 몰아붙이고
자신을 시험해 보는 것을 즐기는 사람 같다.
굳이 고생길을 자처하는 저자가..
이해가 무지 하게 안되지만..이상한데서 고집부리는 사람이 있다..;;;
(진짜.. 죽을 각오로 일부러 고생길로 들어간다..)

나도 가끔은
사서 고생이라는걸 해보고 싶을 때가 있다..
아~~~~~~~~주 가끔..^^;;ㅋ
한계까지 ~~ 나도.. 저자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