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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의일요일들372일간의아시아아프리카남미일주 카테고리 여행/기행 > 해외여행 지은이 손수진 (씨네21, 2010년) 상세보기

여행기를 많이 봤지만..
썩 많이 재밌지는 않았다
근데.. 읽고나니 진짜 여행이 막 가고싶어졌다..^^
여행을 가고 싶게 하는 매력이 있는 책이었다.
특히 아프리카는 무서워서 가보고싶다는 생각을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이책을 읽으니 가보고 싶어졌다..(근데 말라리아가무서워 가기싫기도 하다^^;;)
글고 진짜 남미는 가보고 싶다!!
꼭!!꼭!!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책을 통해서 본 세계는 내가 본적이 없는 경험하지 못한 것들로 가득찬 곳 이다.
읽고 보기는 했어도..
이젠 직접 경험하고 싶다....^^
언제 가려나..
언제나 가려나...^^

책과집갖고싶은나만의공간책으로꾸미는집 카테고리 가정/생활 > 홈인테리어 지은이 데이미언 톰슨 (오브제, 2011년) 상세보기

이 책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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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보이는세계사교과서와함께읽는20세기사 카테고리 역사/문화 > 청소년 역사 지은이 최재호 (창비, 2011년) 상세보기

역사를 배웠으나 한국역사를 세계사와 연관하여 배워본적은 없다
특히 현대사는 세계의 정세와 함께하여 급변해왔다고 볼수 있는데
우리 나라 현대사만 봐서는 잘모르는 점 이 많았다
청소년 역사 책이라고는 하지만 내용은 진짜 새로운 내용이었고 수준도 높았다..^^
그러나 읽기는 쉽게 써내려가서 재미있게 읽었다
알고 있는 지식이 짜맞춰지는 느낌이었다
워낙 전세계의 역사를 한곳에 묶어놔서 
사건도 많고 읽었을때는 이해가 가나..
책을 덮고 나서는 단편적인 흐름이나 이름 몇개만 기억나서 아쉬울 다름이다..
물론 책을 읽었다고 해서 그 내용이 다 기억될리는 없겠지만..^^;; 
1,2차 세계대전이 어떻게 일어 났는지 미국이 어떻게 패권을 쥐게 되었는지
평소에 궁금했던 사실들..
물론 많은 사건을 다루니까 자세한 내용보다는
각 정세의 연관성을 흐름을 잃지 않고 물흐르듯이 잘써내려가서
지루하지 도 않고 정말 재밌게 읽었다.
진짜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